BNA 포토뉴스

부산광역시간호사회는 8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, 회원들의 여가활동과 심리적 재충전을 위해 제6차 리프레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.

이번 행사는 <톡쏘는 하루, 하이볼 클래스>라는 주제로 마련되었으며, 총 18명의 회원이 참여했다. 프로그램은 하이볼의 역사와 명칭 등 이론 강의로 시작해, 진토닉·블루하와이안·산토리얼그레이 하이볼·유자하이볼 등 네 가지 칵테일을 직접 만들고 시음하는 체험으로 이어졌다. 또한 핑거푸드와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.

참석자들은 “식사와 체험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. 장소도 편안하고 사장님의 설명도 인상적이었어요. 반차 내고 나왔는데 진정 리프레시 데이였습니다”, “하이볼에 대한 상식을 알 수 있어 좋았고, 일상을 잠시 잊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”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.

부산광역시간호사회는 “회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”며, 앞으로도 간호사들의 웰빙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.